전체 글31 인문학이 과연 필요할까? 인문학은 먹고살기 힘들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문, 이과를 선택할 때 친구들끼리 문과는 취업이 안되니까 이과로 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인문학은 필요 없는 학문일까요? 우리 모두가 공학도가 되면 이 세상은 더욱 발전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4차 산업혁명의 전망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스마트공장, 3D 프린팅, 무인운송수단, 인공지능이 나왔고 이에 따라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면서 산업혁명이라기보다는 인류 문명을 바꾸어 놓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현재와 과거는 매우 달라졌습니다.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지금 시대에 완전히 적응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증이 듭니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사회 불균형이 더 .. 2022. 12. 29. 아이, 로봇을 보고 생각한 인공지능의 반란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편안함인가 위협인가? 인공지능 결국 우리에게 편안함과 위협, 둘 다를 가져올 것입니다. 영화 에서 사람들은 로봇의 도움을 받습니다. 로봇이 사람들이 할 일을 대부분 해결하고 다시 말하자면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됩니다. 하지만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비키가 인간을 위해 인간을 지배하려 하면서 인간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세상이 나아가게 됩니다. 인간에게 로봇이 굉장히 큰 위협이 된 것입니다. 다음은 영화 속에서 나오는 로봇의 3가지 법칙입니다. 법칙 1.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되며,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인간이 다치도록 방관해서도 안된다. 법칙 2. 법칙 1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한다. 법칙 3. 법칙 1.2에 위배되지 않는 한 로.. 2022. 12. 29. 4차 산업혁명의 정의, 이해, 주요 기술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더 이상 우리에게 생소한 말이 아닙니다. 저는 4차 산업혁명의 뜻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 뉴스나 SNS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요? 4차 산업혁명을 검색해보면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대표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 AI 등의 정보기술 기반의 초연결 혁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으로는 위에 나와있듯이 '초연결성'과 '초지능성'이 있으며 초연결성이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의 모든 것이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연결되는 것이고, 초지능성이란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 2022. 12. 28. 이전 1 ··· 5 6 7 8 다음